지금쯤 번식을 위해 시베리아로 갔어야 할 가창 오리가 아직까지 수만 마리씩, 떼를 지어 국내에 남아있습니다. 배가 고파서 기력이 없어서 날아가지 못했다는 분석인데, 무슨 일인지, 윤해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