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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물막이 10년, 조류 86% 사라져…생태재앙 수준
2017.02.21 문주현 기자 새만금 물막이 10년 평가 토론회, “새만금에서 사리진 새들, 세계에서 자취 감춰” “새만금에서 14년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보니 새만금이 어떻게 파괴되고 사람들의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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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도요물떼새 19만마리, 어디로 갔을까
4~5월 머물던 봄철새, 2006년엔 20만마리에 가까웠으나 올해엔 5000마리뿐… 조류학자들 “그들이 갈 곳은 없다, 마구잡이 개발이 새들을 죽였다” 새만금에서는 해수의 유통을 막고 바다에 흙을 퍼부어 메꾸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도요물떼새들은 소금기가 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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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검은머리갈매기, 내년에도 볼 수 있기를 점점 줄어가는, 금강하구에서 만난 귀한 새들
매년 금강하구에는 많은 새들이 찾아와 겨울을 보낸다. 전라북도 군산시와 충청남도 서천군 경계인 금강하구. 철새탐조대가 두개의 지자체 이름으로 양쪽에 위치한 이유는 많은 새들이 찾아오기 때문일 것이다. 한남대 야생조류연구회의 조사결과(대학연합 야생조류연구회 2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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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넓적부리도요’ 8년뒤엔 멸종될듯
개발로 해마다 개체수 26% 급감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물새 가운데 가장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새로는 넓적부리도요(사진)가 꼽힌다. 검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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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조제 완공 2년 ‘철새 재앙’ 왔다
ㆍ도요새 개체수 ‘4분의 1’ 급감…넙적부리 도요는 단 3마리뿐 새만금 방조제 완공 후 우리나라를 찾는 도요새가 4분의 1로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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