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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흡한 대응이 AI 확산 부채질” 지적
올해 전북지역에서 최초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에서 방역당국의 진단체계 및 방역대 설정 문제, 역학조사 실패 등이 AI 확산을 부채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17일 전북도청에서 민주당 AI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춘진 국회의원)와 전북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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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오리떼, 시베리아 못 간 이유가…
지금쯤 번식을 위해 시베리아로 갔어야 할 가창 오리가 아직까지 수만 마리씩, 떼를 지어 국내에 남아있습니다. 배가 고파서 기력이 없어서 날아가지 못했다는 분석인데, 무슨 일인지, 윤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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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든 재앙’ 조류독감(AI) 살처분 사태 두 달
편집자 주 | 지난 두 달 간 전국에서 1000만 마리 이상의 닭과 오리의 생명이 사라졌습니다. 지난 1월 17일, 전북의 한 오리 농장에서 조류독감(AI)가 발병된 이후 정부에서 AI가 발병된 닭, 오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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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습지생태공원 보전 시급”
“소래습지의 육지화가 심해지고 있다. 바닷물을 끌어와서 습지를 다시 살리고 이를 위해 모니터링 등을 통해 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남동구에 위치한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대한 보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과 함께 현재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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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 및 야생조류 학술대책위원회 성명문
조류 인플루엔자 및 야생조류 학술대책위원회 성명문: 대한민국의 가금류 및 야생 조류에서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H5N8에 대하여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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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조류독감의 원인이 아닌 피해자
이번 주 전라북도 오리 농장에서 조류독감이 또 발병함으로써 우리는 질병 전파에서의 철새의 역할에 대한 일반적인 추측과 잘못된 정보에 노출되어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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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검은머리갈매기, 내년에도 볼 수 있기를 점점 줄어가는, 금강하구에서 만난 귀한 새들
매년 금강하구에는 많은 새들이 찾아와 겨울을 보낸다. 전라북도 군산시와 충청남도 서천군 경계인 금강하구. 철새탐조대가 두개의 지자체 이름으로 양쪽에 위치한 이유는 많은 새들이 찾아오기 때문일 것이다. 한남대 야생조류연구회의 조사결과(대학연합 야생조류연구회 2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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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에 최근 10년간 조류 127종 확인
울산 도심을 흐르는 태화강에 대한 조류 현황 조사 결과 최근 10년간 127종이 서식하거나 이동 중 머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실태는 한국물새네트워크 대표인 이기섭 박사에 의해 밝혀졌다. 이 박사는 27일 오후 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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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갯벌 환경 나빠져 멸종위기 저어새 생존 위협
인천 송도 갯벌의 환경오염이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사진)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29일 인천 연수구와 함께 연 ‘2013 송도 갯벌 저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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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생태 전문가 방문 줄잇는 ‘김해 화포천’
외국 습지생태 전문가들이 김해 화포천을 잇따라 찾고 있다. 김해시는 습지센터 관리자, 조경·경관 디자이너, 건축가, NGO로 구성된 영국, 캐나다, 중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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