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조류보호협회(BirdLife International), 국제중요철새서식지 보전사업을 위해 서천군과 양해각서 체결하다.

리오틴토(Rio Tinto)는 오스트레일리아 서부지역의 천일염 사업장 부근에서 발견되었던 도요·물떼새류7종에 대한 보호와 생물 다양성 순수이득효과(Net Positive Impact) 실현을 목표로 국제조류보호협회(Birdlife International)과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2015년 말까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송도갯벌, 국내 19번째 ‘람사르 습지’ 지정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됐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한국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곽인섭)은 멸종위기 조류인 저어새·검은머리갈매기 등이 서식하고 있는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매립 또 매립… 송도갯벌 조류 절반 떠났다

새만금 도요물떼새 19만마리, 어디로 갔을까

4~5월 머물던 봄철새, 2006년엔 20만마리에 가까웠으나 올해엔 5000마리뿐… 조류학자들 “그들이 갈 곳은 없다, 마구잡이 개발이 새들을 죽였다”   새만금에서는 해수의 유통을 막고 바다에 흙을 퍼부어 메꾸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도요물떼새들은 소금기가 배어…

北 ‘라선철새보호구’, “세계조류학계 관심”

“현재까지 약 200종의 바다새 관찰” 북한 ‘라선철새보호구’가 세계조류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통신은 “라선철새보호구는 굴포지역의 호수인 만포와 동번포, 서번포 그리고 라선시로부터 8㎞ 떨어져 있는 알섬이 있으며, 면적이 32㎢에 생태환경이…